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를 위한 세가지

'흙수저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책을 읽으며 경매공부를 하는 중, 경매 물건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세 가지를 알려주는 책을 읽었고 그에 대해서 공감되는 부분과 세 가지 요소를 포스팅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세 가지는 역세권, 잘 아는 지역, 실거래플랫폼 활용입니다.

 

성공하는 경매를 위한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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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

2. 내가 거주하는 지역 위주 물건

3. 부동산 플랫폼(KB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국토교통부) 활용

 

역세권

일단 돈이 되는 물건을 골라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매도 가격이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이 지하철 역세권입니다. 지하철은 버스와 다르게 시간, 편의성 부분에서 굉장히 선호도가 높습니다. 

역세권인 경우 물건 상태가 조금 노후화되더라도 임대수요나 매매 수요가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서울이나 부산은 지하철 환승으로 대부분의 지역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주지역 위주의 물건 분석

거주하는 지역 위주의 물건을 분석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다 보니 시세파악과 매매시장 분위기 파악에 극도로 유리하며 교통, 학군, 일자리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물건 분석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부동산 플랫폼 적극 활용

KB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시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대출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전체를 조사한 가격의 시세를 정한 후 거기에서 인테리어, 명도비, 중개료, 세금, 목표수익을 빼고 원하는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최종입찰가를 선정하면 됩니다. 호가를 실거래로 오해하면 절대 안 됩니다. 호가는 참고만 할 뿐 매도자가 받고 싶어 하는 금액에서 10% 정도 낮게 생각해야 합니다.

주변의 부동산에 전화해보고 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중개사마다 시세파악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지된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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