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합격 수험생 경찰면접 자기소개 등 답변 예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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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말은 하는 것 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학생장 및 또래상담사를 맡으면서 선, 후배, 동기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면서 해결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또한 봉사동아리의 장을 맡으면서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 보다 항상 친구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수용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무작정 제 의견을 표출하는 것 보다 다른사람의 말을 먼저 듣고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람들, 동료들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듣고 소통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은 수험번호 OOOO번 OOO 입니다.

 

희생한 경험

고등학교 학창시절 체육대회에서 '계란 던지고 받기'라는 종목이 있었습니다. 여름에 하는 체육대회였고, 생계란이 깨지게 되면 몸에 묻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반 아이들 모두 참가하기를 꺼려하는 종목이었습니다. 반에서 필수적으로 2명은 나가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종목에서 반 전체가 실격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지원하였고 같이 지원한 친구와 사이 좋게 날계란 범벅이 되었지만, 그 종목에서의 활약으로 저희 반이 전체 체육대회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한 경험

작년에 아디다스마이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경험을 꼽고 싶습니다. 광안대교를 지나서 10키로 남짓 되는 거리를 뛰어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완주하고 싶다는 도전정신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참가해보니 힘들긴 하였지만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몰랐고 결국 완주 목걸이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하프마라톤 행사가 있을 때 또 참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신(법/도덕/양심)을 지킨 경험

제가 학교 졸업 후 6개월 가량 화장품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반년동안의 근무가 끝나고 마지막 주에 일한 주급으로 원래 들어오기로 한 돈 보다 몇 만원 가량이 더 많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저는 바로 사장님께 전화하여 주급이 잘못들어온 것 같다고 말 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성실하게 끝까지 일해줘서 고맙다고 마지막이라서 일부러 조금 더 넣은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다음 화장품 샵을 오픈할 때 꼭 다시 봤으면 좋겠다고도 말해 주셨습니다. 제가 양심에 반하여 그 돈을 보고 전화를 드리지 않았다면 사장님의 마음을 한번 더 헤아릴 수 없었을 것이고 기억에 남는 직원이 되지도 못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시험 최종 합격자의 면접 자기소개 예시, 합격하는 면접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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